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코메트러 에지 (문단 편집) == 상세 ==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을 가진 고교생 아스마 에지가 여형사 시마 료코와 엮이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추리물.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 정식판은 상당부분 삭제 및 편집,수정이 있었으며 번역도 꽤 아리송하게 번역했다. 한국식 한자발음으로 인물을 부르다가 나중에는 일본 발음으로 부르는 탓에 누가 누군지 모르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무삭제에 무편집, 무수정 완전판으로 12권으로 완결되었다. 초기 정식판을 보면 에미를 노리는 안경 스토커가 자신의 [[정액(체액)|정액]]을 잼병에 넣어 하얀 잼이라며 선물하려고 하다가 에지에게 걸려 두들겨 처맞고 묶여서 이 정액잼을 억지로 쳐먹는다던지, 에지네 집으로 몰래 들어와 에미의 세일러복을 입었다가 에지에게 걸려 된통 작살나는 에피소드들은 아예 싣지 않았다. 완전판에서야 비로소 나온다. 또한 에지 얼굴에 누군가가 남성 고추를 적나라하게 그린 탓에 사람들이 기겁하고 피하는 에피소드는 초기 정식판에서 그냥 사람을 대충 그리고 작게 미스터 고추라고 웃기게 수정했었다. 여담이지만 완전판의 최종권에는 후일담격 외전 하나가 실려있는데, 쿠니미츠의 정치 이후의 그림체라 완전히 동글동글해진 에지 일행이 나와서 이질감이 상당히 심하다. 전체적으로 사건 파트와 일상 파트가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일상 파트에서는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편이다. 이러한 개그센스는 이후 작품에서 더더욱 발전한다. 사건 파트는 좀 하드한데, 등장하는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사이코패스]]에다가 그 범행이 잔인하기 그지 없고, 그야말로 무차별하게 죽이기 때문에 일상파트와의 괴리감이 조금 심하다. 그 덕에 한국에서 정식판으로 나올 당시 상당부분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편집을 거쳤음에도 '폭력적인 일본만화'를 다룬 보도에서 다루어진 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시각적인 폭력묘사 자체에는 되려 관대한 편이다. 이런 보도에서 다뤄지는 경우 비쥬얼적인 묘사 이전에 '상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참고로 국내 만화에는 '청년타겟(청년지)'이라는 개념이 없다. 실제로 과거 <영챔프>, <영점프> 등이 청년지 개념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결국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다 읽었고... 도서는 '청소년 유해매체' 여부만 판단하게 되므로, 유해매체(19금) 판정이 나지 않은 만화의 경우 '초등학생이 봐도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15세 이상'의 경우 실제로는 법적 근거가 없는 출판사 나름의 방지책에 불과하다. 아무도 지키는 시청자는 없지만 나름대로 법적 근거가 있는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물 등급과는 큰 차이가 있다. 특징이라면 사건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1~2컷 정도 할애하는 [[지나가던]] 사람이 범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 게다가 훈훈했던 일상파트의 등장인물들을 끌여들여 막장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다. 일상적인 개그 에피소드에서 토오루와 달달한 러브코미디를 보여주던 중학생 소녀가 갑자기 다음 사건 파트 첫장에서는 [[윤간]]을 당한 후 [[자살]]한다. 이 때문에 토오루가 열받아서 소년들을 족치려고 했다. 그리고 에지조차도 보통괴물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형사이자 [[스나이퍼]]([[FBI]]에서 강사로 초빙할 정도)인 피해자의 외할아버지가, [[복수귀]]가 되어 가해자 소년들을 한 명만 빼고 하나하나 찾아내어 장거리 사격으로 다 죽이고 만다. 혹은 일상 파트에서 정답게 웃던 고향 친구가 나중에 사건 파트에서 [[테러리스트]]로 돌변하여 에지와 대립하는 부분은 [[충공깽]]. 즉, 안심하고 훈훈한 개그파트를 봤다간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쇼크를 받는다. 덤으로 에지의 친구들 누군가와 사귀는 것은 [[김전일]]과 [[사망 플래그/특정 작품|여행지에서 만나는]]수준의 저승행 티켓 예매... 에지 친구 중 누군가와 연애 플래그가 성립되고 '''1권 분량을 무사히 넘어가는 여자가 없다.''' 기본 끔살, 운이 아주 좋으면 납치. 이런 특징들이 겹쳐 주인공 에지네 학교는 [[후도 고등학교]]를 뛰어넘는 인간 [[복마전]]이다...살인범&피해자가 모여있는것은 비슷하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범행동기가 있는 후도 고등학교에 비해 이쪽은 범인이 죄다 초특급 싸이코패스다...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테이탄고는 학교 주위에선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교내와 학생들은 사건에 별로 노출되지 않는다. 명탐정코난의 특징 중 하나가 미성년자는 피해자나 범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성년자가 용의자인 경우도 드물다. 후속작인 사이코메트러가 연재중이며 단행본은 현지에서 현재 15권까지 나왔고 국내에선 학산을 통해 역시 15권까지 정발되었다. 전작도 간간히 19금 딱지가 붙은 권이 있었지만(일반판), 사이코 메트러의 경우 1권부터 19금으로 쭉 발매되고 있다. 전작이 소년지([[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반면 후속작은 청년지([[영 매거진]])에 연재중이기 때문에 노출과 잔혹성이 한층 심해진 탓. 다만 2015년 후반부부터 작가 사정 탓인지 무기한 휴재에 들어간 상황이다. 실사판 드라마도 제작되었는데, 1997년와 1999년에 닛폰 TV에서 방영되었다. 주인공인 아스마 에지 역에는 [[TOKIO(아이돌)|TOKIO]]의 맴버 마츠오카 마사히로. 1기와 2기는 같은 세계관이 아닌 패러럴 세계관이라서, 일부 등장인물의 배역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여주인공인 시마 료코의 1기와 2기의 배역이 다르다. 1기는 오오츠카 네네가 연기하였고, 2기는 [[쿠도 시즈카]]가 연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